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iro del MUSEO DEL PRADO Jun 26. 2024

달라질 것이 없으니

맑음으로 마무리 해 본다

오늘은

#플라멩고 신청한 이들이 없어

호텔에 일찍 들어왔다


저녁 시간이 그룹 들어오는 시간이라

한쪽 bar는 개인대여라


뒷편 수영장 쪽에 와 앉아 있다


샤워로 40도의 열을 씻어내고

조용히 바람을 맞으니


그냥

하루를 돌아보며

입가에 미소만 남는다


웃어야지

마음에 먹구름 드리운다고

달라질 것이 없으니


그냥

맑음으로 마무리 해 본다


그나저나

#썸머타임 #summertime


길다 ㅎㅎㅎㅎ


#zahara

이전 03화 웃으면 된다 ㅎㅎㅎ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