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결코 오지 않는다. 아니 올 수 없으니 포기 해라.”
6만 개의 봉우리보다
오래 산 적 없고
돌에 새겨진 신의 의미보다
더 깊은 적 없는
우리의 단편적 사고
그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
듣던 좋은 이야기도
피곤함이리는 이유에 묶어
모든 걸 정리해 버림을 보며
기대했던
내 심장에
한 마디를 또 던졌다.
“착각 하지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