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플래티어 PLATEER Jun 29. 2021

삶을 이끄는 힘,
일상에서 애자일을 시작하는 방법

[애자일 기획 2편] - 테크42

[애자일 기획 2편]


정재용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상무에게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물었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애자일을 위한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2편에서는 기초 애자일 시작하기, 그리고 교육으로서의 애자일에 대해 다룹니다. 


애자일 기획은 총 3편으로, '애자일에 대한 오해', '조직과 생활에서의 애자일 적용', 'OKR로 성과 관리하기'로 진행됩니다.  


애자일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개선을 원하는 조직 리더에게 권합니다.

어디서부터 애자일 방법론을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한 팀장과 팀원에게 권합니다.

가정에서 아이와 학생에게 애자일 방식을 교육하고자 하는 부모에게 권합니다.





Q. 애자일 방법론을 어떻게 일에서 시작할 수 있을까요?


-- '데일리(Daily)'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데일리는 1) 어제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2) 오늘 내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3) 그리고 이 일을 처리하는데 방해요소가 무엇이 있는지 3가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에는 팀장의 업무 지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오늘 자신이 무슨 일을 하겠다는 공유만 하고, 이외의 이야기는 하지 않죠.



Q. 왜 데일리가 필요한가요?


--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직장인이 출근하면 오늘의 할 일인 '투두리스트(Todo list)'를 적습니다. 그 다음에 그 일을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예상을 합니다. 단기적인 일이거나 반복적인 일일 수 있고, 동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가 필요한 첫번째 이유는 자신의 데일리를 사람들에게 알려 '나는 오늘 이걸 할꺼다' 라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면 반드시 그 말을 지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일 하지 뭐'라고 미룰 수 없는 것이죠. 일 잘하는 사람은 당일 계획을 세우면 반드시 그날 끝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계획이니까요...(중략)



이하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출처=테크4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