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을 깨우려면

오늘도 잠재의식을 깨우기 위한 미라클모닝을 했다. 잠이 깨기도 전에 눈을 비비며 책상에 앉아 명상을 한다. 

대부분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신다고 한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눈을 감고 명상음악을 켜놓고 생각에 빠진다. 지금 떠오르는 생각들을 내 머릿속에 맴도는 것을 상상한다. 저 멀리서 떠오르는 생각을 살펴본다.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생각을 하며 눈을 뜬다. 눈을 떴을 때 드는 생각부터 행동으로 옮긴다. 

생각을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행동으로 옮겨야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나를 볼 수 있다. 내면의 소리 즉 잠재의식을 깨우기 위한 방법이다. 현재의 떠오르는 생각과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면 그 원인을 먼저 분석해 본다.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올 때 억지로 누르기보다는 그 이유를 먼저 파악한다. 

원인을 파악하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지금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잠재의식에 대한 생각을 모조리 바꿔야 한다. 

한계를 벗어나고 뛰어나려면 원인부터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속에 생각들이 또 하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나에게 유일한 잠재의식을 깨우는 방법은 필사이다. 필사를 통해 내면의 치유를 느끼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자들의 생각노트를 쓰면서 잠재의식의 뿌리를 바꿔가고 있다. 생각의 깊이는 잠재의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나의 믿음이 크기가 중요한 만큼 잠재의식의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내면의 변화를 시키는 것부터 하나씩 시작하면 된다. 특정 생각을 버리고 한 번 실천해 보자. 맹신은 아니지만 나를 믿는 맹신은 필요하다. 부정적인 마음에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뀐 제2의 본성이 생길 만큼 놀라운 변화이다. 두려움과 용기가 없었던 나에게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준 긍정필사가 잠재의식에 시작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4월을 시작하며 잠재의식의 놀라운 힘을 믿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