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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빛작가 Jul 27. 2023

새벽독서의 매력


오늘도 새벽독서모임을 시작하였어요.

함께 읽고 나눔을 하는 새벽독서의 매력을

점점 느껴가고 있습니다. 



같은 책이지만 생각을 나누는 시간 속에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를 통해 

어린아이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차라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조용히 책만 읽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내가 존재하는 그 시간, 그 순간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p.212



*오늘의 독서모임의 발제?


나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 속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편이에요. 기대를 하니 그 사람에게 실망감이 더 커지더라고요. 상처받는 시간이 길수록 빠져나오는 시간까지 지체되니 마음에 쏟는 에너지도 힘들었어요. 인간관계에 있어 너무 깊은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 기대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이 있다는 사실을 새겨봅니다. 


바라보는 그대로의 모습만을 사랑하자. 

오늘도 나는 나의 삶 속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있는 그 자체로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독서의 마지막 단계는 어린아이 단계다. 어린아이 단계의 특징은 앞서 말한 어린아이의 특징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창의적이고 이타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초월한 단계, 우리가 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자기 삶의 방향을 알기 때문에 묵묵히 자기 길을 간다. 목표가 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등바등 보다는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간다. 

p.217


살아가면서 혼자는 절대 살 수 없어요. 남을 위한 나눔을 통해 성장함이 있어야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매일매일 즐겁게 살고 싶다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남을 위해 진심으로 축복해 줄 수 있어야 내가 진정으로 행복한 거예요. 



내가 만든 철학으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다.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이게 바로 메신저로서의 삶이다. 

p.223



2년 전, <백만장자의 메신저> 책을 읽으며 


이거다! 

온라인 세상에 처음 발을 들여놓아을 때, 정말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호기심도 많았고, 다양한 책을 통해 나도 분명 '메신저'의 삶을 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확신은 행동으로 옮겨졌고 행동을 더 많은 기회들을 가져다주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묵묵히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분명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너무 빠르게 가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인생의 목표지점에 도착하기로 결심했어요.


메신저의 삶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에게 맞는 방법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해요. 

방법 속에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철학'을 담는 것이 바로 메신저의 삶이에요. 



결국, 답은 책책책!!

오늘도 책을 읽으며 책 속에서 생각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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