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힘에 담을 물음은 무엇인가?

by 복쓰

내 영혼의 힘에 담을 물음은 무엇인가?

상승된 나 자신이 되어 살고 있는가?


힘이 느껴지는 단어를 살펴본다.

영혼의 힘/ 물음/ 상승/ 자신


내 영혼의 힘은 어떠한가? 그 힘을 재어볼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일까?

내 영혼의 힘은 만족스러운 수준인가?

영혼의 힘이 강해질 때와 약해질 때는 언제인가?

내면의 힘은 언제나 센 것이 중요할까?


나는 내면이 고요한 호수와 같은 상태일 때 만족스럽다. 언제 어디서나,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힘을 사용한다.


아이들이 싸우는 소리에 엄마의 역할로서 내 마음은 금방 반응하며 요동친다. 어제도 싸우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엄마의 말이 너무도 쉽게 증발해버린 사실에 화가 나는 것이다. 이때 엄마의 마음은 엄마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 것에 집중해, 아이들이 갈등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해 나가는 과정에 의미를 두지 못하고 빨리 갈등이 해결되기만을 바라며 애가 타고, 화로 채워진다. 엄마의 욕구는 편안함이고, 아이들의 욕구는 각자의 의견을 내세우며 인정받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목소리 싸움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시간은 의견을 조정하며 서로 배워가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내면을 호수 상태의 평온함으로 유지하기 위해 내면에 힘이 필요하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감정이 나빠지지도 않고, 너무 과한 감정에 빠지지 않으려는 조절을 위한 힘이 절실하다.


힘을 키우기 위해, 물음을 매일 담아낸다. 보이지 않은 물음을 고민하고 써보면서, 꾸준히 담아내는 시간을 가진다.


내가 바라보는 것들에 되묻는 습관을 가졌다.

왜 그럴까?

어떤 마음일까?

어떻게 하면 될까?

바라보는 것들이 또 다른 의미로 내 안에서 살아난다.


내가 떠올린 물음은 영혼에 힘을 채워주고, 그 힘으로 나는 조용한 호수 주변을 즐기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생각이 상승하고 있다.

나는 생각하며 존재한다.

상승된 나 자신이 되어 살고 있다. 조용한 호수를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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