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리에서 나는 묻습니다.
여기에 나는 왜 있는 걸까?
여기에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어제도 왔던 여기에서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무엇이 달라졌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나는 왜 사는가?
이런 나를 바라보면서 나는 어떤 마음이 드는가?
이런 생각을 계속하면 나는 어떨 것 같은가?
나다움, 나답게는 어떤 의미일까?
나에게 이르는 길을 위해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치열하게, 선명하게 내가 대답할 수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나는 왜 나여야 할까?
나여서 무엇이 좋은가?
무엇으로 하여금 나일 수 있는가?
나는 흔들림 없이, 묵묵하게 나의 길을 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은 왜 필요한가?
이러한 질문에 선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은 언제일까?
매 순간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내가 가장 나답게 살아가는 모습은 무엇일까?
질문으로 나는 나를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