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하얀 펭귄 와다 히로미 (지은이), 미우라 나오코 (그림), 김숙 (옮긴이) 북뱅크
날아올라요
누구나 자신의 동굴에 미덕을 가지고 있어요.
이미 빛나고 있는 미덕도 있고, 아직 잠자고 있는 미덕도 있지요.
잠자는 미덕은 아직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요.
잠자고 있는 나의 미덕을 잠재력이라고 말해요.
우리가 새라고 상상해볼까요?
오른쪽 날개에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왼쪽 날개에는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아
양쪽 날개를 힘껏 펼치고 날아올라 봐요.
물론 처음부터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는 사람은 없어요.
잠자고 있던 자신의 미덕을 깨워야 하지요.
지금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미덕은 잠자고 있어요.
처음부터 없는 게 아니랍니다.
때로는 새의 발목을 잡고 있는 족쇄 같은
수많은 두려움이
날아가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저 멀리 하늘을 바라봐요.
자유롭게 날아갈 나의 모습을 상상해봐요.
나는 충분히 멋지고, 자유로운 새에요.
나는 할 수 있어요.
용기를 내고 도전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