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살고 있는 어른의 운명은 무엇일까?
어른과 살고 있는 아이의 운명은 무엇일까?
양쪽 모두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을까? 왜 각자는 자신의 운명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을까? 대부분 나이가 적은 쪽으로 목소리는 가해지고, 이 과정이 존중의 방식을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연한 기회로 어른은 자신 속에 살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며, 운명은 뒤바뀐다. 아이들에게 당위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시간을 보내던 어른은 자신 속에 아이를 발견함과 동시에 인식의 강을 건넌다. 운명처럼 어른은 자신 속의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고, 그 아이를 잘 어르고 달래고, 애도하는 것으로 운명을 실천하는 것이다. 웅크리고 있던 마음속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같이 살고 있던 아이도 어른이 되어 있다. 이제 그 둘은 서로의 독립과 성장을 바라보며 인생을 함께 살아간다. 누가 어른이고, 아이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양쪽 모두 자신의 운명을 실천하는 다행스러운 일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