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8
1. 멈춘 지점은?
224쪽/ 그때 이후로 수용소란 아주 예외적인 것, 놀랄 만한 것도 아닌 뭔가가 주어진 조건, 뭔가 근본적인 것,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 있으며 온 힘을 다해 극도로 긴장했을 때만 벗어날 수 있는 그 어떤 것임을 그녀는 알았다.
2. 왜 이 부분에서 멈췄을까?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 있으며 온 힘을 다해야 벗어날 수 있다. 그런 세상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것일까? 내가 맞이한 세상도 비슷한 것인가? 뭔가가 주어진 조건, 근본적인 것은 어떤 힘을 발휘할까? 사람마다 다르게 부여되는 조건일까?
3. 이 부분에서 떠오른 질문은?
내가 벗어나야 할 그 어떤 것은?
4. 이 질문은 내 삶에 어떤 유효성이 있을까?
벗어나고 싶은 순간은?
머물고 싶지 않은 이유는?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것이 불편한 이유는?
설명이 어려운 이유는?
설명을 해야 내가 편해지는 이유는?
설명하고 싶은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여겨지는 것은?
알면 비로소 마음이 놓이는 것은?
내가 마음을 놓고 싶은 질문은?
내가 여기에 왜 있는지, 꼭 나여야만 하는 이유를 질문으로 떠올린 이유는?
내 삶에 막강한 힘을 느끼고 싶은 이유는?
영향력이 내 삶에 큰 힘이 되는 이유는?
존재와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큰 힘을 가질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은 어떤 자각으로 가능한가?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한 질문은?
중요한 관계라는 느낌이 있나요?
그 느낌은 나에게 왜 중요한가요?
내가 벗어나고 싶은 그 어떤 것은 생각 없이 힘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나를 맡겨놓은 것.
나는 나의 느낌을 알아차리는데 힘을 발휘하고 싶다.
그 알아차림이 나와 중요한 나의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 왜냐하면 알아차림은 지혜로운 해석을 제공하며, 거침없는 행동에 올바른 동기를 제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