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달력 한 장을 넘겼습니다.
어느덧, 11월이 되었네요.
여러분은 달력 넘기셨나요?
연말이 되면 달력 한 장을 넘기는 느낌은 새삼 남다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버렸나 싶은 한 해입니다.
편의점 군고구마를 들고 오는 길
둘기네 집에는 다가오는 23년도 달력도 새로 생겼는데요.
사랑하는 이들과 다가올 내 년을 맞이하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새삼스러운 일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은 어떨런지요.
아무쪼록 다가오는 겨울은 모두에게 너무 춥지 않은 겨울이 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