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나 10

시, 하이쿠

Jan 20. 2025

코인 부자들 온천지 득실대네 모두가 승자

이슬의 세상 그때는 왜 몰랐나 지금도 몰라

가지려 했던 이제는 벗어나려 산사에 앉아

문 닫을 시간 일어서는 뒷모습 창 너머 노을

큰 키 난쟁이 그들의 세상에선 거인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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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강력해 직업 시인

살아야 할 이유를 알기 위해 글을 씁니다. 짧으나 느낌 있게 나아가 인생을, 온 우주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