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하이쿠
마흔네 해를 살아도 청개구리 잠들지 않아
연말 클래식 옆자리 빈 의자와 함께 들었지
민주주의는 방심하면 위기다 정신 차리자
구슬 하나에 아홉 인생 걸었다 그 겨울 교정
정말 이 남자 어쩌면 좋을까요 합창교향곡
살아야 할 이유를 알기 위해 글을 씁니다. 짧으나 느낌 있게 나아가 인생을, 온 우주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