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사계 - 겨울(눈이 와도 제때 오는 사람)
살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늦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이 소복이 내린 아침 이 지각에 대한 고찰을 해 보겠습니다.
정대리는 집이 멉니다. 그래도 지각 한 번이 없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미리 준비합니다. 원래 집이 먼 친구들이 지하철 시간표 맞춰가며 미리미리 나타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서니 그리 늦을 일이 없습니다.
반면 집이 코 앞인 김대리는 늘 간당간당 하게 다닙니다.
물론 가끔 실제로 지각도 합니다.
이 분은 왜 이러실까요?
태도 차이입니다.
일을 하러 일터에 나오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하고 나오는 자와,
시간에 밀려 나오듯 출근하는 자의 차이입니다.
두 분의 생활은 그 내용이 극명하겠지요.
윗분들 보시면 대부분 부지런하십니다.
부지런하지 않은 분이더라도 어느 순간부터 부지런해지십니다.
비단 윗분들을 올려다보지 않더라도 부지런한 사람에게 늘 기회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서두르세요.
조금만 여유를 두고 직장에 도착해서 준비를 하세요.
몇 초라도 눈을 감고 하루를 디자인해 보세요.
그럼 그런 날로 누군가 이끌어 줄 테니까요.
길이 미끄럽네요. 다들 다치시지 않고 추운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