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한문임용 후기
졸업과 동시에 합격이란 꿈이 삶을 짓누르다
시험 날 새벽의 긴장과 우물쭈물했던 교육학
허탈한 재미
102번 버스가 선사한 빅엿, 그러나 즐거움
아, 나의 끝과 시작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담겨 있는 온고을중학교여
시험을 하찮게 여길 수 있는 절대정신
책상과 의자를 불편하지 않도록 바꿔라
일반펜으로 수험번호를 색칠하다
3. 재밌고 설레던 2019학년도 한문임용시험 세계로의 초대
교육학, 어려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 다 하다
정말 맛있었던 A형 시험
B형은 어려웠고 그때쯤 되니 손까지도 아프다
희망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