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애를써도 매월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리.
주변에서는 점점 아이를 출산하고 있는데 저만이...
불안과 초조함만이 커지고,
보이지 않는 벽을 상대로 아무것도 할수 없이, 짜증만 내고 있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임신을 못할것 같은데 어찌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느날 생리가 오고 자포자기 모드의 저 네코펀치.
그런 저에게 남편이 "미안해"라며 말을 건넸습니다.
몇번이고 사과하는 남편...
[나 혼자만 힘든게 아니구나...]라는걸 깨닳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남편의 아이가 역시 갖고싶기에,
병원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2년 전의 어느날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