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7-12
바다는 하나다.
파도가 부서지고 해일이 일고
고요함으로 적막해도 바다에 경계는 없다.
바다는 변하지만 그대로다.
바다는 밤하늘 별의 수만큼 헤아릴 수 없는 형태로 변화하고 춤을 춘다.
그래도 그 속성은 그대로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끝자락도
집채만 한 해일의 무시무시한 물기둥도
칠흙 같은 심해도
결국 다 같은 바다다.
그것에 너와 나는 없다.
Laugh more, Love more, Explore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