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은 순간이라면 이것을 기억하자

어둠은 끝날 것 같지 않다.
그러나 그 안에서 희망을 품지 않는다면, 실제로 계속 어둠 속에 머물 수밖에 없다.
시간은 흐르고,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밤도 결국 새벽을 맞이하며 빛과 마주하게 된다.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포기하는 것은 새벽이 오지 않을 것이라 믿는 것과 같다.

새벽은 반드시 오지만, 스스로 포기하면 그 빛을 볼 수 없다.

현재의 일자리가 아니어도 된다.
지금의 직장에 영원히 묶일 필요는 없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부담과 압박이 줄어들 것이다.

연애 사업도 마찬가지다.
가까운 미래에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이라 믿고, 준비하며 기다리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빛을 맞이할 수 있다.

어둠을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굴은 끝이 없지만, 터널은 반드시 끝이 있다.
이 어둠이 동굴이 될지, 터널이 될지는 희망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매일 세 번 글을 쓰는 것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해가 떠오른다.

넬슨 만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항상 불가능해 보이지만, 결국 이루어진다."

해내기 전에는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많다.
방법이 전혀 없어 보이고, 모든 일이 잘못될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쉽다.
그러나 작은 일부터 해결해 나가다 보면, 예상보다 상황이 나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처음에는 잘 풀리지 않더라도, 계속 시도하면 해결 방법이 보인다.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
끈기 있는 사람이 끝까지 남고,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각자가 원하는 바를 놓치지 말고, 그 순간이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한다.

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 앤 라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