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타인의 잘못에 대해 잘 공격하는 만큼
자기 잘못에 대하여 깊이 힘들어한다.
딱히 삶에 문제가 되는 일이 아님에도
거의 다 잡은 물고기를 놓친 심정인듯
매주 같은 번호로 사던 로또를 딱 한 번 시지 않아서 1등을 놓친 기분인듯.
글쎄.
그저 자기 위로나 변명이라니.
피아니스트 곽원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