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글쓰기 수업 7

스승의 날

by 은하
오늘은 스승의 날을 핑계로 파티하는 날인 것 같다.



글쓰기 수업에서 처음으로 브런치 스토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강의 첫날부터 여기 수강생들 모두가 수업을 마칠 때쯤 브런치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선생님의 저번 수강생 중 한 분은 이미 브런치 작가가 되신 분도 있었다. 작가라는 말이 너무나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데 선생님께서는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하시며 무한으로 용기를 주셨다. 수강생들은 단체 톡방에도 글을 많이 올리시고 수업 중에도 글쓰기에 열심이셨다. 우리 글쓰기 반 수강생들은 글도 정말 잘 쓰셨고 몇 분은 벌써 브런치 작가도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수강생이 브런치 작가가 되면 케이크를 사 오시고 우리는 모두 축하를 했다. 오늘은 스승의 날이라 수업을 같이 듣는 언니와 나는 떡을 해가기로 했는데 다른 분도 떡을 해오신다고 했다. 우리는 따로 떡을 가져간다고 글을 올리지 않았다. 음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 어떤 분은 직접 키운 딸기를 가지고 오시고 어떤 분은 바나나 우유까지. 오늘은 정말 축하할 일도 많았고 먹을 것도 많아서 수업이 더 즐거웠다. 정말 글쓰기 열정이 넘치고 수강생들끼리 애정이 넘치는 반인 것 같다.



제가 선생님 덕분에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스승님이 맞는 거죠?

정미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유일한 스승님이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용기를 내서 꾸준하게 글을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