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색일까
앞동의 아파트 화단에 예쁘게 피어있는
꽃을 오늘에서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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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소장님이 오셔서 "사진 찍으시는 거예요."라고 하시며
이 꽃이 처음에는 하얗게 피다가 분홍색으로
그리고 조금 더 있으면 보라색으로 변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앞동의 화단을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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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드는 생각들
'나는 과연 어떤 색으로 물들고 있는 중일까?'
by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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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가까운 지인께서 주신 가지와 부추를
이용하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 가지의 효력
1. 항산화 작용
2. 혈관 건강 개선
3. 혈당 조절
4. 다이어트에 도움
5. 항암 효과
6. 소화 기능 개선
가지는 반을 갈라 줍니다.
양념이 잘 베개 칼집을 내주고 소금으로 밑간을 합니다.
부추, 당근, 양파, 파프리카를 준비했습니다.
파프리카 대신에 고추를 넣어 주시면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딸이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저는 파프리카를 준비했습니다.
양념장은 간장, 맛술, 참치액, 다진 마늘, 설탕, 매실액, 고춧가루, 깨, 참기름, 후춧가루를 이용하여 만듭니다.
준비한 야채를 양념장에 넣어 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후 가지를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 주세요.
야채를 넣은 양념장을 가지 위에 뿌려줍니다.
양념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접시에 옮긴 뒤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간장국물이 밥에 번지면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작은 아이가 갖다 준 상추를 깔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를 입가심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딸!!!
맛있게 먹고 불금의 기운을 느껴보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