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독한 등대는 외롭지 않다.
바다에 가면, 홀로 외로이 바람을 맞으며 서 있는 등대를 마주하곤 한다.
저 등대를 보고, 누군가는 분명히 외로울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등대는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매일 아침 그를 밝게 비춰주는 태양 덕분에 그는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기 마련이니.
가벼워지는 중입니다 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