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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늘빛 Oct 06. 2024

2주

긴팔 옷으로 갈아입은 시간

2주가 지났습니다.


쨍했던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시간이 더디게 지나갑니다.


고단함과 버거움이 좀 더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봅니다.


내일은 더 춥지 않기를


조금 더 단단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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