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빨래를 할 때는 4명이 한 팀으로 함께 세탁실에 간다.
세탁 세제를 넣고 세탁기로 돌리고 건조까지 가능하다.
훈련복은 예전처럼 다리지 않고 다리게 되면 훈련복에 코팅된 방수 처리가 손상될 우려가 있어서 다림질은 하지 않는다.
훈련병 번호는 개인이 바느질을 하고 바느질은 개인정비 시간에 한다고 한다.
한 번도 집에서는 바느질을 해본 적이 없지만 가정 시간에 바느질로 양말 인형을 만들었던 경험 때문인지 바느질을 다들 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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