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지 않는 마음
보상을 바라지 않는 마음
다만 사랑할 뿐
보상을 바라지 않는
마음이어야 사랑입니다.
바라는 것이 없으면
미워하는 마음도 생기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지는게 아니라,
사랑 받으려 하기 때문에
미움이 생기고 눈물이 생깁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니까
너도 그만큼 나를 사랑하라는 마음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돌보는 말과 돌아보는 말 사이에서
밀리는 마음과 밀어내는 마음 사아에서
우리는 주려는 마음으로 빛나길.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