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 넌 제대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튀어나온 두 눈과 날카로운 목소리.
그녀는 자신의 시선이 예리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실은 눈알이 튀어나온 것 뿐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맑아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순수한 애정과 배려, 친절함이
욕심에 더렵혀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여기에서 킬포는
욕심에 더럽혀지지 않도록'이 아닐까 싶다.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