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예정
기운 빠지는 그런 날이 있다.
언제쯤 남소리에 상관없이 단단해지는 사람이 될까나.
미운 단어만 모으는 사람은 미운 단어로 가득찬 마음이 될테니 난 그냥 좀 쉬어가야겠다.
휴, 몸살나겠다.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