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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쥬디스 나은수 Oct 29. 2024

새벽5시 책상 앞, 쥬디스 그림일기

건강

닭을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내가 한 멍청한 짓을 생각하자니 닭이 생각나네.

꼭 겪어봐야 아는 것도 아닌데

상한음식 먹고 식중독 걸려 23시간 토하고 나니

상한음식 먹고 멀쩡하리라 생각한 내가

얼마나 멍청하고 바보같은지...


삶의 기본 체계를 부여하는것중에 건강만한것도 없다.

건강은 하루를 떠받치는 대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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