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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건강
닭을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내가 한 멍청한 짓을 생각하자니 닭이 생각나네.
꼭 겪어봐야 아는 것도 아닌데
상한음식 먹고 식중독 걸려 23시간 토하고 나니
상한음식 먹고 멀쩡하리라 생각한 내가
얼마나 멍청하고 바보같은지...
삶의 기본 체계를 부여하는것중에 건강만한것도 없다.
건강은 하루를 떠받치는 대들보다.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