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해경 Dec 19. 2017

수익화: 수익성을 최대화하다

사업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 직접수익화

사업을 해나감에 있어서 이익을 올리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최근 제가 쓴 보고서에서 이 개념을 활용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수익화를 해야 하는 이유.

이야기는  이 표에서 출발합니다. 수익화는 수익성을 올리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과 수요자는 크게 직접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직접수익원과 간접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간접수익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접수익원을 직접수익원으로 바꾸는 것은 수익화의 한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을 직접수익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가 수익화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사업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수익화는 올릴 수 있는 최대한의 매출을 올리려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외부로부터 사업을 평가받는다고 한다면, 사업의 가능성을 최대한 실현한 상태에서 평가를 받아야 평가가 더 좋게 나오겠죠.


기본적으로 간접수익원 역시 수익원입니다. 사용자나 미끼 제품이 '돈이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 못 된 것입니다. 미끼 제품이 제 역할을 해줄 때, 수익을 올리는 제품이 제 역할을 해줍니다. 사용자가 있어야 고객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늘어날 때, 고객이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서 앱스토어의 사용자가 있어야 고객인 개발자가 앱스토어에 진출하겠죠. 사용자도 없는데 어떤 개발사가 앱스토어에 진출하겠습니까.


고객이 중요합니다. 사용자와 고객을 구분하고, 사용자보다 고객 중심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도 우리에게 어떤 수익, 이익을 간접적으로 창출하는 존재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이고, 수익화는 이익을 간접적으로 창출하는 존재를 이익을 직접적으로 창출하는 존재로 바꾸려는 노력을 말합니다.


직접수익화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간접수익제품 → 직접수익제품

간접수익제품을 직접수익제품으로 바꾸는 시도의 예를 들자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사은품을 포인트로 결제하게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사은품은 직접수익제품인 책을 사게 하는 어떤 구매 요인으로 간접수익제품입니다. 다른 예로는 CJ포인트, OK캐시백 같은 마일리지 포인트가 있겠습니다. 포인트 역시 어떤 상품을 구매하게 하려고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그런데 이 포인트를 다양한 매장,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이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CJ 그룹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OK캐시백 적립을 하기 위해서 11번가 쇼핑몰을 사용하게 끔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켑처 화면


2) 사용자 → 고객

사용자를 고객으로 바꾸는 일 역시 수익화의 하나입니다. 예를 들자면 네이버 웹툰의 고객은 네이버 포탈에 광고를 실는 광고주들입니다. 사용자는 네이버 웹툰을 보는 사람들이겠죠. 이 네이버 웹툰을 보는 사람들에게 '웹툰 케릭터 셔츠'를 파는 것이 바로 사용자의 고객화,  수익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로 웹툰을 미리 보게 하는 서비스 역시 수익화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webtoonshop.com 캡쳐 화면

사용자를 고객으로 바꾸는 것, 간접수익을 직접수익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로 하는 것은 '수익성'을 올리려는 시도라는 것입니다. 수익성을 올린다는 것은 해당 사업의 가능성을 최대화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증거이자 사업을 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사업의 수익성이 향상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줄입니다.

이전 04화 블루오션 전략과 다윗과 골리앗
brunch book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사업을 하기 위한 틀 -1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