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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gminghaen Nov 10. 2017

틈틈이,서울-28,

십이월,성북동



더 이상 내 것이라고 말 할 수 없을 때의 막막함.

떼를 쓰고 발을 몇 백 번이고 구르며 소리지르고 싶은 나와,

참는 것이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꾸짖는 나와의

끝나지않는 싸움이 서러운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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