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성공 노하우 : 멀리 보고 집중과 선택! 중요한 것은 '힘 빼기'
이 세상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골프 쳐본 사람과 안쳐본 사람! 골프가 인생과 닮았다는 이야기에, 골프를 한번 이상 쳐본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동의한다. 매 스윙이 그렇지만 잘 나갈 때 관건이 몸에서 힘을 빼는 것이다. 멀리 목표지점을 보고 선택과 집중하되 마지막은 역시 힘 빼기다. 숲을 보는 전략이 필요하되, 한 홀로 들어가면 방향 거리 그리고 바람까지도 감안해서 전술을 구사해야 하고, 한 샷~ 한 샷~ 정성 들이되 중요한 것은 몸에 힘을 빼는 것이다. 지형 거리 그리고 바람까지도 감안해서 전략을 달리해야 하되, 티박스 내에 올라서면 평소에 연습한 대로 그렇게, 일관된 스윙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살면서 중심 잡는 게 중요하듯 골프 스위에서도 몸의 무게중심을 잘 잡고, 중심축을 기준으로 돌리는 게 중요한다. 나의 코어와 두 다리로 지구를 둥글게 밟고서서 몸의 중심을 잡고 자 이제 힘 빼고 나를 믿고 스윙~ 골퍼들 이야기로 힘 빼는데 3년, 머리 고정하는데 3년 그리고 일관되게 치는데 또 3년이 걸린다고 한다! 영업도 마찬가지다! 잘 나갈 때 주변을 돌보지 못하고, 남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는데 한참 걸리고 그리고 스스로 힘 빼는데 또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비로소 바로 설 수 있다.
IT + 여자 + 영업대표라는 낯선 조합에 좀 더 특별한 포지셔닝을 위해서, 처음 골프 연습을 시작했던 때가 생생하다. 회사 근처 골프연습장에 없던 새벽 스케줄 만들어서 등록하고, 선생님 오시기 전에 가서 문을 열곤 했다. 주중에는 새벽반 그리고 주말에는 몇 시간씩 몰아서 연습한 덕에 3개월 만에 첫 라운딩을 나쁘지 않게 가질 수 있었다. 초등학교 때 학교 대표 수영선수였던 감이 있어서인지 주위로부터 잘한다는 피드백을 듣게 된다. 그렇게 골프를 접한 지 7년 차, 할 거면 제대로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고 Golf 자격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집중 3개월 도전해서 ‘생활 체육 지도자, 골프 부문 3급’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기존에 대강 하던 연습 방식으로는 어림도 없다. 제일 먼저 골프장의 위치와 특성을 확인하고 코스 맵 연구를 시작한다. 18홀이라는 큰 숲을 보기 위해 우선 코스 맵을 익히고, 홀마다 지형지물 그리고 구간별 거리를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한 샷으로 좁혀 들어가면, 보낼 거리와 남은 거리를 조합하면서 빠르게 계산하고, 방향을 잘 잡는 매의 눈이 필요하다. 티박스에 서기전에 보내야 할 거리에 맞춰 길고 짧은 채들 중 적당한 길이를 골라내는 Insight가 필요하다. 여기까지 집중해서 좁혀왔으면 이제는 나를 믿고 채를 휘두르면 된다 힘 빼고!
드라이브(Driver) 일단 중앙으로 질러 놓는다. 우드(Wood) 긴 거리 긴 채로, 다음 샷을 고려해야 한다. 아아 이온(Iron) 종류가 다양하니 보낼 거리를 기준으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관된 스윙이다. 퍼터(Putter) 사람들은 대게 멀리 버내는 것 그중에서도 특히 드라이버(Driver)에 집착하지만 정작 마무리는 퍼트(Putter)가 담당한다. 초반에 나이스 샷 잘 보내 놓고도 결국 마무리가 안 되는 일이 태반이다. 인생 초반에 잘 나가는 것보다 후반전까지 꾸준함이 중요한 것처럼 이 또한 인생의 성숙함, 나이 듦과 같은 이치다.
사람의 뇌는 단기 기억장치에 지배받는다. 마지막에 본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스윙 직전 한번 더, 저 멀리 있는 목표물을 보고 방향과 거리를 인지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뇌가 그리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 또한 골프와 영업이 참으로 닮은 부분이다. 내 주위에 있는 것들에 매몰되고, 지금 내 인생의 무게에 짓눌려서 멀리 보지 못하면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살다 보면 우연에, 살다 보면 멘붕에, 또 살다 보면 별 일이 다 있다. 골프를 치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 다 됐다 싶다가도 샷 하나에 망가지고! 망가졌다 싶다가도 또 한 샷에 다시 살아나고! 잘했을 때도 못했을 때도 중요한 건, 승부는 끝까지 가 봐야 안다는 것이다. 영업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얼마나 잘 치느냐가 변수일뿐 아니라, 상대방이 또한 엄청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끝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영업이야말로 반전의 연속이다. 골프도 인생도 마찬가지! 무수한 변수 속에 나로 인한 변수, 상대방에 의한 변수, 그리고 환경에 의한 변수로 반전의 연속이니 끝까지 가 봐야 안다. 골프도 영업도 반전의 연속이다. 일단 가기로 했으면 포기해서는 안된다. 절대 안된다!
변수에 변수들이, 변수들 사이의 화학작용이 있기 때문에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는 끝까지 가 봐야만 알 수 있다. 영업도 마친가지다! 영업, 한땀 한땀 어렵지만 끝까지 가볼 가치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