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성공 노하우 : 내 주변을 건강한 사람으로 바꾸라!
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와 제임스 파울러가 쓴 『행복은 전염된다』라는 책을 좋아한다. 의학과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 유전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10년간 인간관계의 비밀을 연구해서 쓴 책으로 인간관계를 3단계 법칙으로 정리 해 놓았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3단계 인간관계의 법칙'이란 3단계 거리 안에 있는 사람들, 즉 친구(1단계), 친구의 친구(2단계), 친구의 친구의 친구(3단계)에게서 우리는 직접적 영향을 받으며 우리 또한 3단계 거리 내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받는 영향은 우리의 인생을 뒤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고 한다. 감정이 전염되고, 몸과 마음의 건강과 관련된 행동이 어떻게 유행하며, 왜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는지 등을 뛰어난 통찰력과 흥미진진한 사례들로 생생하게 설명한 책이다. 행복은 전염된다는 글을 강하게 믿는 1인이다 나는. 사람들을 동기부여하는 자리 혹은 여러 고객을 모셔 놓고 시작하는 세미나의 인사말로 여러 차례 인용했던 이 글귀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5% 증가한다.
내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0% 증가한다.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6% 증가한다.
네 단계쯤 가면 그때서야 영향력이 없어진다
우리가 새해 결심이나 새로운 일을 각오할 때, 그것을 성취하는 것이 '인간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일을 목표한 대로 잘 실행하고 성취하는 사람을 '의지 있는 사람'이라 하는데 알고 보면 의외의 큰 변수가 하나 있다. 우리 몸의 '항상성'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것은 우리 몸이 기존에 익숙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전으로, 우리 몸속의 환경을 외부/내부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오늘이 마침 구정, 우리나라에서 진짜 새해를 시작하는 날이다. 신정에 한 다짐이 희미 해질 때쯤 구정이 있어 개인적으로 ‘축복’이라 생각하는 1인이다! 나와 같이 여러분들도 새해를 맞아 각오와 다짐을 새롭게 했을 것이라 믿는다. 새해 각오를 단호하게 해도 '작심삼일'인 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의지력이 약해서’라고 한다. 한편 다르게 생각해보면 인간이 원래 갖고 태어난 '항상성'이라는 이 태생 때문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이 책 『행복은 전염된다』에 의하면 항상성으로 인한 좌절을 성공으로 변환시켜주는 제3의 요인이 있다 하니, 우리가 낙심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환경에 많은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인간으로 어느 날 삶을 크게 바꾸고 싶다면 내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먹는 거 입는 거 말하는 거 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것과 대하는 것들 모두 다 를!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영향이 큰 것이 사람이다. 항상성을 이겨내는 전략으로 나의 의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이다 ‘내가 늘 함께 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새해 결심이 다이어트인데 내 주위 사람들이 모두 먹자 놀자 한다면 이 결심을 지키기가 어려울 것이다.
의지는 근육과 같아서 많이 쓰면 지치게 되고 결국 타고난 '항상성'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내 목표가 다이어트이면 그 개념이 없는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음식을 자제하고 운동을 시작하는데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러다 의지력이 떨어지면 '먹자'하는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 인간이 타고난 항상성을 뛰어넘어, 새로운 결심을 의지 있게 이뤄내려면 나의 의지력만을 다지기 전에 어울리는 사람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행복이 전염된다는 이 책의 주장처럼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환경 중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받는 게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국 심리학자인 데이비드 맥 크릴 랜드는 통상적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우리의 성공이나 실패의 95%까지 결정짓는다고 지적했다. 5년간 233명의 부자들을 인터뷰해 습관을 조사한 톰 쿨리 역시 부자들의 공통된 습관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간과되는 것이 부자들이 가치 있는 인간관계를 맺는데 많은 공을 기울인다는 점이라 했다.
전투에서 이기려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판을 읽으려면 우선 숲을 보고 나무 하나하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당연한 것이 무작정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것보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먼저 생각해보는 게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큰 판에서 읽지 않으면 적의 위치에도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다음에는 내 삶을 바꾸는 지인,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영업의 롤모델을 만들고 따라 하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의 사람이거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일단 기분이 좋아진다. 롤모델이라 하면 내가 닮고 싶은 사고와 행동을 가진 사람이 될 텐데 이런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변화된다. 그 사람처럼 되고 싶은 욕구가 나를 계속 자극하게 되고, 계속되는 욕구로 나도 빠르게 변화될 수 있다. 꼭 영업의 神이 아니어도 좋다. 나이가 많아도 나이가 적어도 상관없다. 나에게 자극이 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 롤모델을 찾아 가까이하라!
둘째,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톰 쿨리가 만난 한 부자는 “나는 독이 되는 부정적인 사람들과 접촉을 제한한다”며 “그들은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나의 능력을 떨어뜨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실험으로 그것을 증명한 사람들이 있다. Konstantin Korotkov 박사라는 러시아 과학자가 물의 에너지를 결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는데 이때 연구원인 Masaru Emoto도 관련 연구를 하였다.
Emoto는 물을 단어에 여러 차례 노출시킨다. 물을 음악, 단어, 비디오 등에 다양하게 노출시킨 후 이 물을 급속히 얼려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실험이다. 물에 노출시킨 다른 단어별로 그 결과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 결과가 놀라웠다. 말을 할 때 그 기운, 파장이 물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검증한 실험이었다. 말의 기운이 물에도 이렇게 큰 영향을 준진데, 사람에게 영향을 받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겠다.
[Emoto의 실험 결과 사진]
셋째,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의 모임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려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헬스클럽에 가는 게 좋다. 시간이 여력이 않으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격려하고 서로 독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 생활의 물리적인 위치나 논리적인 생각을 운동하는 사람들과 가까이하면 더우나 추우나 운동을 한다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좋은 콘텐츠를 가까이해서 간접적인 영향을 받도록 노력한다. 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긍정적이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을 자주 대하라. 그들의 장점을 내 것으로 소화하려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읽다 보면, 경청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 것이다. 좋은 콘텐츠를 가까이 대하면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 어느 순간 느끼면서 받아들이는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좋은 콘텐츠를 나만의 노트에 메모하라. 단 한 줄이어도 좋다! 쓰는 순간 내 것이 된다!
미국의 사업가이자 동기부여 강연가인 짐 론은 “오늘의 나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라고 말했다. 다섯 사람의 평균이라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일 것이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결국 나의 생각을 지배하고, 나의 삶의 방향을 보여준다는 의미 이리라. 새해 새달 새 하루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매일 변화를 꿈꾼다. 변화에 성공하려면 내가 만나는 사람들, 결이 맞는 사람들이 너무도 중요하다. 나는 그들에 의해, 그들도 나로 인해 서로 영감을 얻고 변화된다. 내 주변을 돌아봐라.. 그 이전에 나 자신을 먼저 점검하라! 주변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