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7 보궐선거 파헤치기 3 - 그린라이트 서울 5대 정책비전을 중심으로
2021년은 탄소 제로 서울 원년이
되어야만 합니다.
멸종위기의 서울을 살리는 초록불을 밝히겠습니다.
1. 그린 에너지
○ 태양광 협동조합 공유지분권 모델 구축, 2030년까지 8GW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 서울형 스마트-마이크로그리드(smart-micro grid) 구축 사업 확대
○ 여의도 국회 부지를 그린 클러스터로 지정, 탈-탄소 산업 부문 R&D를 통한 경쟁력 강화
2. 그린 빌딩
○ 그린리모델링의 확대 : 녹색지붕 및 태양광발전설비 의무화
○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스마트-마이크로그리드 연계 건물 부문 에너지 효율화 실시
○ 전력수요관리 및 건물 탄소배출총량제 실시, 공공건물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서울시 전역 확대
3. 그린 모빌리티
○ 서울시내 자동차 100만 대 줄이기 : 도심 운행 속도 30km/h 제한, 자동차세(보유분) 50% 증세
○ 내연기관 자동차 운행·등록 제한(2030년), 2030년까지 모든 대중교통수단 전기·수소차 전환 실시
○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 2030년까지 나눔 카 전기차 2만 대 확보
○ Pop-Up 자전거 도로 설치 자전거 도로 (940km->1,500km) 확대
4. 그린 리사이클링
○ 코로나 19 ‘쓰레기 대란’ 극복하는 서울시 재생 용기 전면 규격화
○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1인 가구 밀집 구역 중심으로 재활용 정거장 설치
○ IoT 재활용 자판기 시범사업, 서울 전역 확대
5. 그린 푸드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식생활 실천 및 지원 조례 제정
○ 공공기관 채식 기반 식단 구축
○ 비건‧유기농 시장 보조금 지원
"실제 서울은 농지, 토지, 습지 등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환경임에도 많은 육류 소비와 탄소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을 넘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정책 마련에 앞서 탈육식, 비인간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거시적인 목표 설정의 중요성에 공감합니다.
서울시민, 더 나아가서는 한국사회의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정책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진보당 서울시장 송명숙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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