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 앞에서

이 맛을 사랑해도 될까

by 김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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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결이 금빛으로 풀리고,

소금 입자가 혀끝에 먼저 닿는다.

기름방울이 톡,

손등을 스친다.


집게를 들었다가

한 번 내려놓고

다시 든다.

한 점을 뒤집자

지글거림이 더 가까이 기어온다.


입안에 단맛이 퍼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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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기후정의 활동가로 살고 있습니다. 세상 곳곳에 아프고 힘들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곳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들려줄 사랑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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