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수집가

by 함콩















아이가 미술학원에서 석고 손을 만들어 왔다.
석고 손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대부분 예쁘다고 진짜 손이 이랬으면 좋겠다고들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엄마가 준 자기 손이 좋다 했다고
감동받은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


아이가 남긴 예쁜 말, 행동 하나 하나에 대해
엄마는 수집가가 된다.
잊지 않기 위해 열심히 기록하고 찍는다.
내 아이의 찰나의 순간, 행동과 말을 담기 위해서.




육아툰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hamkongs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다 지나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