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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콩 Jan 09. 2023

행복을 미루지 않을 것


















방학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건
집 정리 하는 일이었어요.
평소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냥저냥 살아왔던
가구 배치부터 시작해서 싹 바꿨어요.
이사 가면 바꿔야지, 새 집 가면 이렇게 꾸미고 살아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문득 "아니 지금 내 마음에 들게 살면 안 되는 건가?" 싶더군요.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선에서
지금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로 채워가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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