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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내일이 있잖아!

좌절 속에 다시 씨앗을 키우는 방법

by 하상목

힘든 일을 하던 와중에 반가운 연락이 왔다.

어제도 똑같이 지쳐있어 오늘도 똑같이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반가운 연락에 기분은 금방 좋아졌다.

그래 맞아! 내일은 내일 돼 보아야 안다고 희망을 가지자.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힘든 일이 있을수록 더 빨리 잠에 들라고.

그래서 힘든 오늘은 빨리 보내주고 내일이라는 하루를 더 빨리 시작하라고 말했다.

힘내자. 내일은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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