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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후회)

by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차마 그 말은 입 밖으로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우리들 싸움의 시작은 늘 그랬었다.

아주 미미하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다.

기억을 더듬어도 생각해 내기 쉽지 않은 사소한 일,

그래서 그날의 블로그를 검색해 보기로 했다.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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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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