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건강원 같은 곳을 지나는데
신데렐라가 탈 만한 엄청나게 큰 호박이랑
마을 우물물 정도는 한 번에 뜰법한 조롱박이
‘우슬’이나 ‘유근피’ 같은 알 수 없는 주문과 같이 무심히 놓여있다.
대마법사는 휴가 중?
취미로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