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지 디자인의 종류는 형식, 폰트, 여백등의 여러가지 선택사항이 있겠지만, 보통 컬러를 먼저 선택하고 디자인을 꾸러나가는 식이다. 컬러는 다음고 같다.
1. 흑백컬러
2. 투톤컬러
3. 올컬러
흑백컬러는 아예 검정색을 제외한 다른 컬러가 삽입이 되지 않는 경우이다. 진지하고 묵직해보여 선호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간지(장을 나누는)나 제목의 포인트가 없어 자칫 신문사의 투고글 같아 보일수 있다.
투톤 컬러는 제목에 힘을 주거나 장을 나누는 간지에 한가지 색깔을 추가하는 경우이다.
올컬러는 말그대로 풀컬러를 지칭한다. 일러스트가 삽입된 경우 사용하는 방식인데, 당연히 출판하는 비용이 가장 큰 겅우.
나의 글 같은경우 그다지 밝은 색의 글이 아니라 원컬러를 선택하여 출판 비용을 줄일까 했으나, 나의 글은 윤동주 시인의 글이 아니기 때문에 오만함은 접어두고 독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투톤컬러로 결정하였다.
참고로 출판비용은 1.5 배정도 차이가 난다. 꽤 큰돈이다.
아래는 북크크의 내지 도서형태 참고 자료
출판사는 이런 자세한 사항을 전달해 주지 않으므로
책을 펴내고싶다면 북크크에 접속하여 세부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대략적인 결론을 머리속에 넣은뒤에 출판사랑 이야기하는것이 유리.
왜냐하면 출판사는 정말 형식적인 것만 물어보기 때문이다. 내지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기 떄문에 미리 시장을 알아본뒤 출판사에 문의하면 조금 아는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있다.
-----번외편
대체 저 원숭이의 고민은 무엇이란 말인가
누가 대답을 해주오.
에버랜드갔다가 저녀석을 보고 오랫만에 한참을 웃었다
출판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여,
일단. 북크크에 접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