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구겨놓은 것을 펼쳐보고 싶어지면울어도 좋습니다입술이 바알갛게 젖고 나면처음 펼친 스케치북처럼온 세상이 순순해져요꿰매 놓은 별들은스스로 실밥을 풀어 생을 마감하고아기별이 하늘 가장자리에서 울 때문득 잊고 지낸 꽃이 보고 싶어집니다
사유가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