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패키지즐기기
패키지 여행자
이제 제법 익숙하게 짐을 싼다
기내. 수하물로 보내야 하는 것도 헷갈리지 않고
공항은 기계화되어 체크인과 좌석 지정은 폰으로, 수하물도 내 손으로 체크하며 보내고 프라하 입국 수속도 기계 앞에서 내가 해야 하고 할머니가 여행하기는 점점 어려워진다
짧았던 7박 9일의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슬로베니아 브래드성과 섬, 크로아티아 폴리드비체 국립공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헝가리 부다페스트트 벨베드레궁의 클립튼의 작품 키스 관람과 야경투어 다시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과 천문시계탑 켈른교를 걸어보는 동유렵여행
발 도장, 눈도장만 찍고 오는
그래도 이번엔 에스프레소와 젤라토 아이스크림은 먹어봤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아아를 한글로 적어 놓은 곳도 있었어요. 왜들 밖에서 먹나 했는데~~~ 우리나라처럼 카페 안 냉방이 빵빵하지 않았어요~노천카페 보는 것과는 달리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았어요 5일 동안은 25도의 기온이 이어지는 날씨였어요
걸으며 여행하기는 더운 날씨였어요 하루 일만 오천보 이상을 걷다 보니 날마다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 호텔로 들어와 하루를 정리할 틈도 없이 잠을 자고 아침 6시 30분에 시작하는 조식을 먹고 8시에 버스에 올라야 하는 여행이 아니라 강행군이었어요
돌아오는 이일 전부터는 13도의 날씨. 걸으며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짧은 티, 긴 후드티 얇은 것, 바람막이나 경량파커 입고, 스카프 하고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고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가이드가 뭐라 뭐라 설명을 해주었는데 한쪽 귀로 들어와 바람처럼 사라졌어요
와이파이는 느리지만. 클락션 누르지 않고 , 기다려주는 느긋함 빨리라는 단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자들의 발걸음은 바쁘고 목소리 커고 오로지 그놈의 인증숏에 목숨 걸고 나도 별 수 없는 내 생의 마지막 여행자가 되어 기록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