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대한 미신 : 유럽 석회수와 한국 화강암수

by 한병철 Mikhail Khan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 너무나 당연하게 존재하기에 그 가치와 특성을 깊이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해외, 특히 유럽을 방문한 한국인이라면 물에 대한 고정관념이 단번에 깨지는 경험을 하곤 한다. 수돗물을 끓이면 주전자 바닥에 하얀 가루가 남고, 샤워 후 머리카락은 뻣뻣하며, 비누 거품도 잘 나지 않는다. 바로 유럽 물에 다량 함유된 '석회질' 때문이다.



istockphoto-2157463538-612x612.jpg


이는 한반도의 지질학적 특성과는 판이하게 다른 유럽 대륙의 특징에서 기인한다. 한국의 땅은 단단한 화강암과 편마암이 주를 이루어,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며 암석의 성분을 녹여낼 시간이 짧고 그 양도 적다. 그 결과 우리는 미네랄 함량이 낮은 '연수(Soft Water, 단물)'를 주로 마신다. 반면, 유럽의 지질은 석회암(Limestone) 지대가 넓게 분포한다. 빗물이 이 석회암 지층을 통과하며 탄산칼슘(CaCO3), 탄산마그네슘(MgCO3) 등 광물질을 풍부하게 머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경수(Hard Water, 센물)',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석회수다.


이러한 차이는 단순한 물맛의 다름을 넘어, 건강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낳기도 했다. "유럽 석회수를 마시면 몸에 돌이 생긴다"는 등의 속설은 이제 유럽 여행의 단골 괴담처럼 여겨질 정도다. 과연 이 소문은 사실일까? 인류 문명의 발상지에서 수천 년간 인류의 생명을 지탱해 온 유럽의 물은 정말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일까? 본 컬럼에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석회질 물의 장단점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한국의 연수가 가진 특성까지 비교하며,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Image_fx (1).jpg


석회질 물은 건강의 적인가? - 의학적 고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유럽의 석회질 물은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는 것이 의학계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공통된 견해다. 우리가 '석회질'이라고 부르는 물질의 주성분은 칼슘(Ca2+)과 마그네슘(Mg2+) 이온이다. 이는 우리 몸의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신경 전달, 근육 수축, 심장 박동 조절 등 필수적인 생리 기능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다.


석회질 물의 장점: 필수 미네랄의 손쉬운 공급원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수많은 역학 연구는 경수를 마시는 지역의 주민들이 연수를 마시는 지역 주민들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는 결과를 일관되게 보여준다. 물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며, 칼슘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안정에 기여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보고서를 통해 음용수 속 칼슘과 마그네슘의 섭취가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 감소와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음을 여러 차례 밝혔다. 매일 마시는 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필수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은 가장 손쉽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법 중 하나인 셈이다.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 칼슘은 뼈 건강의 대명사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중장년층 및 폐경기 여성에게 칼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물론 우유나 멸치 등 식품을 통한 섭취가 기본이지만, 물에 이온 형태로 녹아있는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일상적인 식단에 경수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총 칼슘 섭취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석회질 물의 단점과 오해 바로잡기


신장 결석과의 연관성: "석회수를 마시면 신장 결석이 생긴다"는 것은 가장 널리 퍼진 오해다. 신장 결석의 대부분은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으로, 칼슘이 신장에서 '옥살산(Oxalate)'이라는 성분과 결합하여 생성된다. 결석 발생의 주된 원인은 칼슘 섭취량 자체가 아니라, 체내 수분 부족, 동물성 단백질 과다 섭취, 높은 나트륨 식단, 그리고 유전적 요인 등 복합적이다. 오히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소변의 농도를 희석시켜 결석 생성을 억제하는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건강한 신장은 물을 통해 들어온 여분의 미네랄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특정 질환이 없는 일반인이 경수를 마신다고 해서 신장 결석의 위험이 직접적으로 증가하지는 않는다.


피부 및 모발에 미치는 영향: 석회질 물의 단점은 건강 문제보다는 주로 미용 및 생활 편의성에 집중된다.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은 비누나 샴푸의 계면활성제와 결합하여 불용성의 '비누 찌꺼기(Soap scum)'를 형성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세정력이 떨어지며, 씻고 난 후에도 피부에 얇은 막이 남는 듯한 찝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찌꺼기가 모공을 막거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며, 머리카락에 붙어 뻣뻣하고 윤기 없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생활 가전제품에 미치는 영향: 경수를 가열하면 물속에 녹아있던 탄산수소칼슘(Ca(HCO3)2)이 분해되어 불용성인 탄산칼슘(CaCO3) 앙금, 즉 '물때(Limescale)'를 형성한다. 이 물때가 커피포트나 다리미, 보일러, 식기세척기 등의 내부에 쌓이면 열효율을 떨어뜨리고 제품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정수기, 화장실 비데, 보일러, 물 끓이는 각종 포트에 칼슘 찌꺼기가 들러붙어 망가지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유럽 물은 몸에 안 좋다"는 소문의 기원


한국 사회에 유럽 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퍼지기 시작한 시점을 정확히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해외여행과 유학이 본격화된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1970년대에 독일에 취업했던 한국인 광부들과 간호사들로부터 시작한 소문 일 수도 있다.

초기 여행객이나 유학생들은 한국의 맑고 부드러운 연수에 익숙해져 있다가, 완전히 다른 성질의 경수를 처음 접하며 여러 불편함을 겪었다. 앞서 언급한 뻣뻣한 머릿결, 건조한 피부, 주전자에 하얗게 끼는 물때 등은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과학적 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절, 눈에 보이는 하얀 앙금은 곧 '몸에 해로운 불순물'이라는 직관적인 공포로 이어지기 쉬웠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담들이 구전과 PC 통신, 초기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유럽 물을 마시면 탈모가 생긴다”, “배탈이 난다”, “몸에 돌이 생긴다”, “종아리가 굵어진다” 는 식의 과장된 괴담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낯선 환경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우리 것이 최고'라는 인식(신토불이)이 결합된 일종의 문화적 현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istockphoto-526556112-612x612.jpg


커피와 차의 풍미를 깨우는 석회수


흥미롭게도, 생활에는 다소 불편함을 주는 석회수가 커피나 차의 맛을 내는 데는 오히려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물속에 녹아있는 미네랄,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이 원두나 찻잎의 성분과 상호작용하기 때문이다.


추출 효율의 증대: 커피 원두와 찻잎에는 수백 가지의 복합적인 맛과 향 성분이 들어있다.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은 자석처럼 작용하여 이 긍정적인 향미 성분(Fruity, Floral notes)들을 더 효과적으로 끌어당기고 붙잡아 물속으로 녹여낸다. 반면, 미네랄이 거의 없는 연수(증류수에 가까운 물)로 커피를 내리면, 이러한 성분들이 제대로 추출되지 않아 밋밋하고 개성 없는 맛, 혹은 불쾌한 신맛만 강조될 수 있다.


맛의 균형 조절: 물의 '알칼리도(Alkalinity)'를 결정하는 중탄산염(Bicarbonate) 역시 맛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수준의 중탄산염은 커피의 과도한 산미를 중화시켜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만들어낸다.


현황: 이러한 원리가 과학적으로 규명되면서, 스페셜티 커피 업계에서는 '물'을 커피 맛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여기게 되었다. 세계적인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 Specialty Coffee Association)는 커피 추출에 이상적인 물의 경도(GH)와 알칼리도(KH) 수치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많은 전문 카페에서는 정수 필터를 통해 물의 미네랄 함량을 조절하거나, 아예 증류수에 특정 미네랄을 직접 첨가하여 '커피에 최적화된 물'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역설적으로, 유럽의 석회수가 가진 특성이 커피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데 유리한 조건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Illy-Cup-1024x683.jpg
istockphoto-526555806-612x612.jpg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면 매우 훌륭한데, 이탈리아에서 원두를 사다가 한국에서 커피를 내리면 그 맛이 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유럽의 석회질 물이 커피맛을 증가시켜 주는데, 한국의 수돗물이나 생수로는 그 맛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커피맛을 내려면, 에비앙 생수를 사와서 만들거나 칼슘 함유량이 높은 생수를 구해와야만 한다.


국내 시판 생수 칼슘(Ca) 함량은 천차만별이다.

1위는 에비앙 (Evian)인데, 칼슘(Ca) 함량이 약 80 mg/L이고, 2위는 오리온 제주용암수인데, 칼슘(Ca) 함량은 약 62~66 mg이다.

롯데 아이시스는 칼슘(Ca) 함량 4.1 ~ 9.4 mg/L이고, 농심 백산수는 칼슘(Ca) 함량 2.5 ~ 4.4 mg/L, 제주 삼다수는 칼슘(Ca) 함량 2.5 ~ 4.0 mg/L이다.

이것이 삼다수로 커피나 차를 끓이면 제 맛이 안 나는 이유다.



4jx60dr2up051.jpg 물에 뜬 동전


동양에서 차(茶)로 유명한 곳은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 있는 용정이다. 용정차는 오랜 세월동안 동아시아 차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져 왔으며, 삼국지연의에서 유비가 어머니께 드리려고 가문의 보검을 팔아 사오는 차가 바로 용정차이다. 그런데 용정차를 사다가 한국에서 마셔보면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용정에서 마실때는 훌륭했는데, 한국에서 마시면 제맛이 안 난다. 그 이유는 용정의 물맛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이다.


용정의 물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 이어서, 동전을 수면에 올려놓으면 표면장력 때문에 동전이 가라앉지 않고 물표면에 떠 있을 정도이다. 용정차 찻집에서는 이것을 퍼포먼스로 보며주면서 차를 서빙한다. 용정에서는 1리터 PET병에 용정의 물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물을 가져가서 용정차를 우려서 마시라는 배려이다. 이렇듯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물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훌륭한 맛의 원천이며, 건강에도 좋다. 나는 용정차와 커피를 위해서 한국에서는 가끔 에비앙을 사오곤 했다.


1554800580505834.jpg 항저우 용정차
IMG_7062.JPG 중국 항저우 용정에 있는 용정(龍井)



알프스가 빚어낸 프리미엄 경수, 에비앙(Evian)


프랑스 생수 브랜드 '에비앙'은 석회질 물이 어떻게 성공적인 프리미엄 상품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다. 에비앙은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걸친 알프스 산맥의 정상에 내린 비와 눈이 빙하 퇴적물과 모래, 자갈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자연 필터를 15년 이상에 걸쳐 통과하며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물은 다양한 광물질을 흡수하는데, 특히 칼슘(80mg/L)과 마그네슘(26mg/L) 함량이 높아 경수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인다. 에비앙은 이 '경수'라는 특징을 단점으로 숨기지 않고, 오히려 '알프스의 순수함과 풍부한 미네랄이 균형 있게 담긴 자연의 선물'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승화시켰다. 깔끔하면서도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물맛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세계적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에비앙의 성공은 석회질 물이 불순물이 섞인 물이 아니라, 자연이 만든 독특한 특성을 지닌 물임을 증명하는 강력한 사례다.


에비앙 생수는 오래 놔두면 바닥에 하얀색의 칼슘이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 아니라, 건강에 좋은 칼슘이다.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50169232558_89473aca72_b.jpg



한국의 맑은 물(연수)을 오래 마실 경우의 장단점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마시는 한국의 화강암 암반수, 즉 연수는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까?


장점

청결 및 위생: 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정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비누나 세제의 거품이 풍성하게 나고, 세척 후 잔여물이 남지 않아 피부나 머리카락에 자극이 적다. 식기나 유리잔에 물 얼룩이 남지 않아 관리가 편하며, 보일러나 가전제품에 스케일이 끼지 않아 제품 수명을 연장시킨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맛: 미네랄 함량이 적어 맛이 깔끔하고 부드럽다. 때문에 별다른 저항감 없이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에 용이하며, 음식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아 요리용수로도 널리 쓰인다.


단점

미네랄 섭취 기회의 감소: 연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낮다. 이는 식단을 통해 충분한 미네랄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 물을 통한 보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미가 된다. 물론 한국인의 식단은 채소, 해조류 등 미네랄이 풍부한 편이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미네랄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아쉬운 점이 될 수 있다.

배관 부식 가능성: 역설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미네랄이 적은 연수는 오래된 금속 배관을 약간 부식시킬 수 있다. 경수는 배관 내부에 얇은 미네랄 코팅(물때)을 형성하여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지만, 연수는 이러한 보호막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대적인 배관 자재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신축 건물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Image_fx (5).jpg


결론 : 편견을 넘어 이해로 나아가는 물 한 잔의 지혜


유럽의 석회수와 한국의 화강암수는 지질학적 환경의 차이가 빚어낸 자연의 산물일 뿐, 어느 한쪽이 절대적으로 우월하거나 열등하다고 말할 수 없다. 유럽의 석회수는 심혈관 건강에 이로운 미네랄을 풍부하게 제공하지만 생활에 다소 불편을 주고, 한국의 연수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맛이 부드럽지만 미네랄 보충 효과는 미미하다.


“석회수는 건강에 나쁘다”는 오랜 통념은 낯선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피상적인 경험이 빚어낸 오해에 가깝다. 오히려 그 물에 담긴 과학적 특성을 이해할 때, 우리는 비로소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유럽에서는 물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미네랄을 보충하고, 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부드러운 물로 상쾌한 샤워를 하고,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를 할 수 있다.


석회질 물의 단점은 다른것에 있다. 물에 녹아 있는 칼슘 성분 때문에 화장실 비데와 음료용 정수기 필터를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이며, 샤워를 해도 머리카락이나 피부에 좋지는 않다. 물에 녹은 칼슘은 정밀한 기계장치와 각종 배수관에는 악영향을 끼친다. 음용해서 생기는 문제는 사실상 미미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분명히 불편함이 있다. 석회질 물은 차나 커피용 물로 사용할때에는 맛이 좋지만, 그 이외의 용도에서는 한국의 암반수가 월등히 훌륭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물의 종류가 아니라, 내 몸의 상태와 필요에 대한 이해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이야말로 물의 종류를 떠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오늘,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물 한 잔에 담긴 자연의 역사와 과학을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속에서 우리는 편견을 넘어선 새로운 이해와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팀버튼의 고스걸 웬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