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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의 일기
2018.12.17권태기요즘 그림과 나 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온 것만 같다.내가 아무리 잘해보려고 해도 원하는 만큼의 진전이 없다고 느껴진다.도통 그림의 속을 알 수가 없다. 내가 그림이랑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하지만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고 했던가, 내가 그림을 엄청! 매우! 좋아하니 더 잘하려고 하는 수밖에.. 헤어지지 말자 그림아!
그날, 그날 기록하고 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