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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결 Oct 22. 2023

세상의 모든것: 나, 타인 그리고 이해

끝나지 않는 고민거리인 ‘남’.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끝이 없어 보인다. 언제나 그것 때문에 울고, 웃고, 고민하고, 무엇보다 힘이 든다. 대개의 대화 소잿거리의 바탕이기도 하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란 도대체 무엇이길래 수십만 년이 지나도 여전히 ‘각자가’ ‘처음부터’ ‘매번’ ‘스스로’ 해내야하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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