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기 250825

by 서한겸

아침 체중 57.6

왜 또 늘어나지... 55키로 가기 정말 힘드네

건강검진에선 54, 내과에선 51키로까지 빼라는데.

위염이라고 간헐적 단식 하지 말란다.


되는 일이 없다. 글, 건강 둘 다 문제다.

그래도 가족에는 큰 문제가 없으니 감사해야겠지


박완서 글 읽을수록 불쾌감이 든다.

중산층의 위선을 잘 그렸다고 하는데,

때로는 진심으로 진실로 자신이 얼마나 혜택받았는지, 얼마나 더 밑바닥 생활이 있는지 알지도 상상하지도 못하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져서 분노가 치민다. 수필적 성격이 강해서 소설로만 보이지 않아서

더 현실적인 반감이 든다.

2025년의 나에게도 무리인 생활수준을 1980년대에 누리고 있는 장면 등. 물론 천년 전에도 왕과 귀족이 있었지만.

그러나 잘쓰고 재밌기 때문에 자꾸 읽는다. 과연 대단한 작가다. 오랫동안 좋아했지만 그간 느끼지 못했던 반감을 새록새록 깨달음에 당황스러울 뿐.

성공 못하는 작가지망생의 울분 질투이려나


일찍 자고 내일은 오늘보다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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