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기 251208

by 서한겸

아침 체중 57.4

네 많이 먹었습니다.

주말에 오랜만에 친정에 갔더니 엄마가 회, 전복, 낙지, 가리비, 새우, 갑오징어...

엄청 많이 사둬서 많이 먹고 왔다. 회 빼고는 좋아하지 않는 음식들인데 어쩔 수 없었다.

안 좋아하는 보양식도 몸에 도움이 될까?


집중 못하기 정신산란 진짜 심하고 몸은 자꾸 저린다.

하루하루 겨우 보내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괜찮다. 전보다는 낫다 이렇게 생각한다.


좋아하던 배우가 10대에 중범죄를 저질렀던 사실이 밝혀져 혼란스럽다.

이미 죗값을 치르고 교화된 걸로 봐야 할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다른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직업은 하면 안 될까? 그걸 보는 피해자의 입장은?

저런 10대 중범죄 출신의 사람들이 사회에, 드러나지 않는 곳에는 어느 정도로 많을까?


이러면서 혼란스러워하던 중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돈 좀 쓰고, 옷 좀 사고 화장 좀 하고 다니라는 이야기였다. 이런 내용을 아주 다급하게 말했다.

알았다...고 하고 끊음.


자꾸 오른쪽 다리가 저린다. 이상하다.


글 아주 조금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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