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일기-감사로 벅차다

by 서한겸

잠에서 깨자마자 머리가 맑고 가슴이 가벼웠다. 일어나 앉아 골반스트레칭과 함께 명상을 했다.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마음이 벅차올랐다. 밝고 가벼운 느낌에 가슴이 절로 가벼워졌다.

옆구리 펴기 등 상체 스트레칭도 하면서 느낌을 만끽했다. 그 긴 힘든 시간을 견뎌냈음에 감사하다. 지금의 집, 가족을 만났음에, 지금 이 상태에 감사하다. 행복감마저 느꼈다. 습관적으로 불안 예기가 따라붙었지만 느낀 즉시 잘라냈다. 아니야. 지금 괜찮아.


그래도 다음 상담을 신청할 생각이다. 좋아지는 초기에 확인, 안정화, 굳히기도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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