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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Aug 16. 2023

불안장애 치료기 230816

아침 체중 58.3 오 마이 갓... 어제 김밥이랑 라면 먹어서 그런가

수영도 했는데...


아침에 남편이 짜장밥 해줘서 먹고(야채, 돼지고기, 밥 골고루 들어감) 

만보기 앱 깔고 만보 걷고 왔다. 

왼쪽 골반과 발이 아팠다. 얼른 도수치료 받자.............!!! 병원도 진짜 부지런해야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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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 권을 내주신 대표님과 겨우 연락이 닿아, 저작권이 나에게 귀속되었음을 확인. 

번역 제안해 주신 분... 번역자라고 부를까 작가라고 부를까. 번역자분께 내가 뽑은 글 40개의 리스트를 메일로 보냈다. <오늘의 기울기>가 총 181 꼭지인데 샘플로 그중 15~20개 정도면 어떨까 싶어서. 대략 10분의 1. 

2 배수 정도 뽑아 그중에서 번역자도 괜찮아 보이는 걸 번역하면 어떨까 싶다.


위의 일들을 하느라 시간이 꽤 갔다.


일본의 친구에게는 일본에서 번역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분에게, 일본에서 투고하여 책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봐 주고 내 책도 소개해 달라고, 가능하면 책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전달해 주기를 부탁했다. 


영어와 일어 둘 중 하나라도 출간될 수 있을까!


그밖에 지금 쓰려고 하는 글 장편 1, 단편 1 있는데 뭘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다. 상담사는 하나만 하고 동시에 둘 다 하지는 말라고 했는데 나도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아 둘 다 막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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