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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Aug 23. 2023

불안장애 치료기 230823

8월 23일이라고? 시간이 슝슝 미끄럼틀 탄 것처럼 흘러간다.


아침 체중 56.5 오늘은 만보 걸읍시다!


하지만 어제부터 너무 졸리고 숨도 잘 안 쉬어지네. 왜 이러지........................


아침:양배추 숙주 볶음+굴소스 설탕, 잡곡밥 70g, 양념 돼지고기+춘장, 빠삐코 1

점심:노브랜드에서 샐러드거리 사와서(3만원어치) 해먹었다. 연어 같은 내가 좋아하는 건 더 많이 먹게 되네. 사먹는 거랑 가격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저녁:참지 못하고 편의점 크림 카스테라 1개


집에서 치타처럼 초조하게 왔다갔다 6000보. 만 보 채우고 자자. 집에서 걸어도 땀이 난다. (만 보 채웠다!)

노브랜드 오가느라 자전거 30분


오늘 숨 잘 안 쉬어짐. 갑자기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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